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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도통신,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 “대만과 같이 공중위생상 성과를 올린 지역을 참고로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며 대만을 언급했다.
가토 후생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한 사람이라도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모든 정보, 지식을 총동원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정 지역이 소외됨에 따른 지리적 공백을 초래하지 않는 것이 각국과 세계의 감염 확산 방지라는 목적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대만이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두고 세계보건기구(WHO)를 비판한 발언이라고 전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반대로 대만이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두고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세계보건총회에서 대만이 배제된 것을 규탄한다”고 밝히는 등 중국을 견제했다.
대만은 지난 2016년 반중 성향인 차이잉원 총통의 취임과 동시에 WHO 옵서버(발언권은 있으나 의결권은 없는 참여국) 자격을 잃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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