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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클론 '암판'은 시속 17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지난 20일 서벵골 지역에 상륙했다.
이 사이클론으로 인구 1400만명의 콜카타가 물에 잠겼고 콜카타 공항은 홍수로 일시 폐쇄됐다. 도로에는 뿌리째 뽑힌 나무와 넘어진 가로등 기둥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고 전기와 통신이 끊겼으며 수세기나 된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현지 기상당국은 암판이 "지난 1999년 발생한 사이클론 '오디샤' 이후 가장 강력하다"고 전했다. 당시 오디샤가 불어닥쳐 9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마타 바네르지 인도 서벵골주 수석장관은 "이런 재난은 본 적이 없다"면서 "폭풍으로 친척을 잃은 가족들에게 3310달러(약 409만원) 상당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사이클론 피해자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사이클론으로 인도에서만 최소 74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콜카타를 포함한 웨스트벵골주에서 발생했다. 방글라데시의 방송사들은 자국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보도했다.
다만 현지에서 사이클론 피해로 통신이 끊겨 정확한 피해 내용이 나오지 않은 만큼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마마타 바네르지 인도 서벵골주 수석장관은 "이런 재난은 본 적이 없다"면서 "폭풍으로 친척을 잃은 가족들에게 3310달러(약 409만원) 상당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사이클론 피해자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사이클론으로 인도에서만 최소 74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콜카타를 포함한 웨스트벵골주에서 발생했다. 방글라데시의 방송사들은 자국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보도했다.
다만 현지에서 사이클론 피해로 통신이 끊겨 정확한 피해 내용이 나오지 않은 만큼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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