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고속도로에도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사진=뉴스1DB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유명관광지들이 나들이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속도로에도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5만대 가량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 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측됐다.

지방 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9~10시께 시작돼 오전 11~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저녁 7~8시쯤에나 풀릴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께 시작해 오후 5~6시께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과 마찬가지로 저녁 7~8시께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맑은 날씨로 지난주에 비해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오후 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5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25분 ▲서울-대전 1시간57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53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52분 ▲대구-서울 3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7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50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