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캡처 / 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주낙영 경주시장이 반대 여론 속에서도 일본 자매·교류도시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강행한 것을 두고 연일 비판이 이어진다.

경주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24일 오전 9시 기준 2400여건에 달하는 비판글이 올라온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국민적인 노재팬 운동이 이뤄지고 있고 정부도 최근 마스크 지원 계획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상황에서 경주시 홀로 지원책을 밝힌 데 따른 비판이다.

24일 들어서만 100여건이 넘는 비판글이 올라왔다. 특히 경주시민이라고 밝힌 이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일본 지원에 왜 시민들의 의견을 묻지 않았는 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경주시의 일본 지원방침이 알려진 직후 경주시청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관련기사 댓글이나 커뮤니티 등에도 비난의견이 봇물을 이룬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더라도 절대 경주 관광은 가지 않겠다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어 경주 불매운동이 확산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