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지 29만에 첫 경찰조사를 마쳤다./사진=뉴스시DB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경찰 추가소환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오 전 시장 소환조사 후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수사는 최종 적용 법률 검토중에 있다”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등 나머지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수집된 증거자료와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분석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오 전 시장에 대한 추가소환 여부와 신병처리 문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성추행을 시인하며 사퇴한 지 29일 만에 부산경찰청에 출석해 성추행 혐의는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 전 시장 측은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지난해 제기된 또 다른 성폭력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