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 인력 채용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불합격자에게 합격이라고 통보한 것. 회사는 오류 인지 후 사과했다. /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전산 오류로 취준생들을 두번 울렸다. 지원자 전원에게 '합격'이라는 메일을 발송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날 제네시스 전략기획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위한 안내 메일을 일괄 '합격'으로 오발송했다.

현대차는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셨을 지원자님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현대차는 결과 발표 확인을 위한 안내 메일을 재발송했다. 합격 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현대차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대차 채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