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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의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뮤지션 김현철이 출연했다.
데뷔 31년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인 김현철은 시티팝의 대부로 불린다. 스무살에 만든 ‘김현철 1집’은 우리나라 100대 명반 중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현철은 자신의 음반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고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평가받았다.
김현철은 이날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뮤지션의 집답게 거실 한쪽에는 드럼과 피아노가 놓여 있었다. 김현철은 아내를 위해 커피를 준비하기도 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MBC에서 10년간 라디오를 진행한 DJ에게 주는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한 가수 김현철은 선배이자 라디오 DJ계의 전설 배철수와의 만나 자신의 10집 앨범을 선물했다. 가수 김현철과 같이 음반을 듣던 배철수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별로 없었다”며 “굉장히 새로운 장을 연 것 ”이라고 김현철을 평가했다.
아울러 김현철은 자신의 30년 팬이자 중학교 후배의 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김현철은 정식 데뷔 전 고등학교 시절 만들었던 밴드 ‘아침향기’시절 발표 했던 자신의 곡이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했다.
김현철은 “녹음 버튼을 누르면 그 마이크를 통해 녹음 되죠”라며 “악기들을 다 (카세트)앞에 갖다 놓고 직접 연주한 거죠”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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