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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통구 영통1동 신명한국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30대·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A씨가 가족인 B씨(50대·여)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B씨는 쿠팡발 수원지역 첫번째 확진자다. B씨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 C씨(40대·여·5월26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됐다. C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물이다.
A씨는 지난 28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다음날 오후 2시55분쯤 구급차를 타고 영통보건소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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