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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광주에서는 1169가구,전남은 16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광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7가구에 비해 크게 늘어난 반면 전남은 975가구보다 줄어든 물량이다.
광주의 경우 8월부터 지방광역시의 전매 제한 강화로 인해 건설사들이 물량 밀어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6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전국 71개 단지, 총세대수 6만6364가구 중 4만4990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4만1076가구(162% 증가), 일반분양은 2만7698가구(160%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
오는 7월 29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함께 수도권, 지방광역시의 전매제한 강화 등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고 있어 건설사들은 규제 적용 전에 공급하기 위해 분양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소촌동 힐스테이트광산 428가구 등 1169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7가구에 비해 48.9% 증가한 물량이다.전남은 함평 한국아델리움더퍼스트 163가구가 공급돼 지난해 975가구보다 83.2% 감소했다.
임일해 직방 빅데이터랩팀 매니저는 "연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분양을 연기하던 건설사들은 전매 연장을 피하기 위해 8월 이전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8월 이후에는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준공전 전매가 불가능해져 정책변경으로 신규 공급물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청약대기자들의 불안심리가 더해져 당분간 청약자들의 분양시장 관심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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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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