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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주민 여러분께서는 다음 주말까지 최대한 약속과 모임을 연기하고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특히 종교시설같이 밀접해 대화나 찬송, 식사를 함께하고 비말 전파의 가능성이 큰 소모임을 취소 또는 연기해주시고 되도록 비대면으로 전환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물류센터, 종교시설 등을 통해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인천시의 경우 도내 물류센터, 예식장, 장례식장, 콜센터, 종교시설 소모임 등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에 대해서도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장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강력조치를 하기로 했다.
정부는 클럽 등 유흥시설 5218곳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영업 중인 업소 892곳 중 집합금지를 어긴 1곳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4명도 모두 고발 조치한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88명”이라며 “이 중 76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현재 12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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