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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해당 사건을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에 배당했다.
한미모씨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율 측은 지난 5월28일 서울중앙지검에 변씨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한씨가 변씨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소개받았고 A씨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 측 임지석 변호사는 "처음에는 A씨가 '언니 보고 싶으면 놀러와라'는 내용으로 연락을 했다"며 "성매매 알선이라든지 그런 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갔는데 그 뒤로 이런 일을 당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양의 증거자료를 고발장에 포함했다"며 "한씨가 이번 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악플 등 2차 피해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까지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변씨는 이에 대해 "성매매 알선은 소설같은 이야기"라며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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