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뉴코아 아울렛 아동복 매장에서 근무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이 9일 휴업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휴업중인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의 모습. /사진=뉴스1

경기 부천 뉴코아 아울렛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업장이 폐쇄됐다. 

9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뉴코아 부천점에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까지 뉴코아 부천점 4층에 위치한 아동복 매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랜드리테일은 전날 저녁 7시부터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은 이날 임시 휴점하고 오는 10일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어젯밤에 급하게 휴점한다는 사실만 공지했다"며 "오늘 아침에 추가로 수정해서 확진자 발생 여부를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코아 부천점은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이날 임시 휴점하고 철저한 추가 방역조치를 하겠다"며 "영업 재개 여부는 관계 당국과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