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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2018년 전장사업본부를 신설하며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B2B시장을 공략해왔다. 현재 포드 미국 본사의 공식 블랙박스 공급업체 선정을 비롯해 르노삼성, GM, 폭스바겐, 볼보와 중국 완성차 등 다수의 전장사업 B2B 레퍼런스를 구축한 상태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번 현대자동차그룹 1차 협력사 등록을 계기로 팅크웨어의 강점이 더욱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0년 동안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아이나비’ 브랜드를 기반으로 인지도를 쌓았고 자동차 관련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가능한 배경을 만들었기 때문.
이 회사는 현재 전장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영상인식 분야와 지도 인프라 기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제품 융복합화는 물론 고정밀 지도(HD맵), 부분 업데이트(Partial update),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등 지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등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최해정 팅크웨어 전장사업본부장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메인으로 기술, 사업적으로 지속 성장했고 다년간 쌓인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사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당사가 가진 기술 역량과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접목해 양사가 모두 성장하도록 핵심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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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