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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역당국은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원묵고 3학년 A학생이 두 차례의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학생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를 모두 해제하고 11일부터 원묵고 등교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A학생은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지난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서울의료원에 입원하면서 3번째 검사를 받고 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9일 오전 4번째 검사를 받았던 바 있다.
서울의료원 입원 후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의료원이 각각 진행했으며 전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감염시 생성되는 면역 항체를 검사한 결과 역시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를 기초로 A학생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를 해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A학생은 이번 주까지는 입원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원묵고 고3, 고1의 등교가 오는 11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도 자가격리가 해제된 만큼 전원 정상 등교한다. 등교가 중단됐던 원묵고 외 인근 13개교의 등교수업일은 10일부터 재개됐다. 원묵고의 등교 수업이 재개되면서 오는 18일 6월 수능 모의평가도 학교에서 등교해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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