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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가 올라왔다. 뉴욕증시가 폭락 마감해 개인 투자자들이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1.82포인트(6.90%) 급락한 2만5128.17로 폐장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27.62포인트(5.27%) 폭락해 9492.73로 장을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하락 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 장세에서 주가 하락에 투자한 동학 개미(개인 투자자)들도 존재한다. 이들이 투자한 상품은 주가가 하락하면 상승하는 인버스 ETF다. 특히 주가 움직임의 2배수로 따라가는 상품인 일명 '곱버스'에 투자한 동학 개미도 상당수다.
코스피200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 ETF가 대표적인 곱버스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장이 한창이던 지난 3월19일부터 증시가 상당분 회복된 5일까지 동학 개미들은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를 약 2조5000억원가량 매수했다. 3월19일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의 종가는1만2365원이었지만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지난 11일 5250원까지 떨어졌다. 약 57% 감소한 수치다.
동학 개미들은 이번 조정장을 곱버스 상품 매도의 기회로 보고 있다. 12일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는 315원(6%) 상승한 556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인버스 상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투자자들은 레버리지·인버스 펀드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도 "미국에서도 레버리지 ETF·ETN 시장 과열이 사회문제로 떠올라 현지 운용사들이 거래소에 서한을 보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시장을 차별적으로 관리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며 "투자자가 느끼는 위험도나 상품분류를 다르게 해 거래소나 당국이 좀 더 차별적으로 예의주시할 수 있도록 별도 시장분류나 관리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1.82포인트(6.90%) 급락한 2만5128.17로 폐장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27.62포인트(5.27%) 폭락해 9492.73로 장을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하락 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 장세에서 주가 하락에 투자한 동학 개미(개인 투자자)들도 존재한다. 이들이 투자한 상품은 주가가 하락하면 상승하는 인버스 ETF다. 특히 주가 움직임의 2배수로 따라가는 상품인 일명 '곱버스'에 투자한 동학 개미도 상당수다.
코스피200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 ETF가 대표적인 곱버스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장이 한창이던 지난 3월19일부터 증시가 상당분 회복된 5일까지 동학 개미들은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를 약 2조5000억원가량 매수했다. 3월19일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의 종가는1만2365원이었지만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지난 11일 5250원까지 떨어졌다. 약 57% 감소한 수치다.
동학 개미들은 이번 조정장을 곱버스 상품 매도의 기회로 보고 있다. 12일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는 315원(6%) 상승한 556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인버스 상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투자자들은 레버리지·인버스 펀드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도 "미국에서도 레버리지 ETF·ETN 시장 과열이 사회문제로 떠올라 현지 운용사들이 거래소에 서한을 보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시장을 차별적으로 관리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며 "투자자가 느끼는 위험도나 상품분류를 다르게 해 거래소나 당국이 좀 더 차별적으로 예의주시할 수 있도록 별도 시장분류나 관리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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