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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뜻깊은 일에 팔을 걷어붙였다.
래시포드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께 전할 놀라운 소식이 있다"라며 자신이 추진 중인 자선사업에 대해 말했다.
래시포드는 "우리는 6월이 끝날 때까지 영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명분의 음식을 지원하고자 했다. 지원을 위한 재정적 목표에 오늘 도달했다"라며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당초 목표한 기간을 3분의 1이나 단축한 것이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이를 축하하는 동안에도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라며 "나는 영국 내 어떤 아이들도 다음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계속 분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래시포드는 영국의 자선단체인 '페어 셰어 UK'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자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 기간 2000만파운드(한화 약 3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이같은 선행을 인정받아 지난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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