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상점가에 모여든 시민들.©로이터
브라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세계 2위가 됐다. 미국에 이어 브라질이 위험 수위로 떠올랐다.

13일 뉴스1이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라질의 사망자수는 전일보다 843명 증가해 총 4만1901명이 됐다.


브라질은 사망자수 2위였던 영국을 밀어냈다. 영국의 사망자수는 4만1481명으로 세계 3위다.

현재 사망자수 세계 1위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총 11만6813명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의료시스템이 미비한 게 요인이다. 워싱턴 대학 전염병센터는 7월 중순이면 브라질의 인구당 사망자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