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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흥군의 산물벼 건조저장 처리 능력은 약 1만톤으로, 연간 벼 생산량 4만7000톤 대비 21% 정도만 소화가 가능해 건조저장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장흥군은 향후 2년 이내 벼 건조저장능력을 1만6000톤까지 확충해 벼 생산물량의 35%까지 산물벼로 매입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천관농협에 대한 현장 평가에서는 정종순 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식품부 평가위원들에게 지역 여건과 사업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정종순 군수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 농업 구조 변화와 장흥쌀 품질 고급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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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