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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전파연구원의 데이터베이스에 갤럭시워치3의 사진이 등록됐다.
공개된 사진은 총 두개로 41㎜, 45㎜의 원형시계 이미지로 지난달 29일 적합성 인증을 통과한 갤럭시워치3 와이파이 모델이다. 사진에 따르면 2018년 출시된 갤럭시워치보다 폭이 좁은 물리 회전베젤을 탑재했다. 물리 버튼은 2개 이상이 탑재되며 손목을 감싸는 밴드는 이전모델과 유사한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의 사양은 ▲33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 ▲8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 ▲5ATM(기압) 방수 ▲미국국방구 군사규격(MIL-STD 810G, 이하 밀스펙) 인증 ▲고릴라글래스 DX ▲5W(와트) 무선충전 등을 지원할 전망이다.
갤럭시워치3가 전작들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은 ‘헬스케어’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혈압측정앱 ‘삼성 헬스 모니터’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허가를 취득했고 지난달 24일에는 심전도(ECG) 측정앱 허가도 받았다.
모바일 앱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이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ECG는 심장박동을 유발하는 전기 신호의 타이밍과 강도를 기록하는 검사다. 삼성전자는 이 앱을 3분기 중 선보일 계획이며 갤럭시워치3에 적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는 7월 제품이 공개된 뒤 8월5일을 전후해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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