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 사진=SK그룹
SK그룹이 23일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논의한다.

SK는 이날 최태원 회장 주재로 경기도 이천 SKMC연구소에서 확대경영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최 회장과 16개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주요 경영 목표와 하반기 경영계획 등을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가 각 계열사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극복하는 방안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주요 계열사 CEO들과의 경영현안 점검회의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위극 대응 방안과 새로운 안전망 구축을 주문한 바 있다.


당시 최 회장은 “그동안 SK가 짜놓은 안전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잘 버텨보자'는 식의 태도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씨줄과 날줄로 안전망을 짜야 할 시간”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