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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앞세워 적지에서 승리를 챙겼다.
유벤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볼로냐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축으로 호날두, 베르나르데스키가 공격진을 형성했다. 공격 조합은 곧바로 효과를 봤다. 전반 23분 만에 호날두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호날두가 세리에A에서 골을 성공시킨 건 지난 2월23일 스팔2013전 이후 4개월여 만이다. 경기 수로만 따지면 2경기 만이다.
유벤투스는 36분에는 디발라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볼점유율 57%-43%, 슈팅수 12-6으로 볼로냐를 압박했고 후반까지 분위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 결과로 유벤투스는 21승3무3패 승점 66점으로 리그 1위를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SS라치오(승점 62점)와의 격차는 4점차로 벌어졌다. 볼로냐는 9승7무11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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