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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하는 '힘내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상생 이벤트'로 답례한다.
광주신세계는 ‘동행세일’이라는 취지에 맞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 식품을 매입해 사은품으로 증정 ▲ 전라남도 6차 산업 및 곡성 직거래 상생장터 운영 ▲관련 행사 취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을 위한 전시 등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내수 부진과 막힌 수출길로 큰 어려움을 겪는 산지의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산지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사은품으로 많이 사용되던 에코백이나 보드게임, 식물재배키트, 상품권 등 대신 최근 어려움을 겪는 국내 특산물을 나눠주며 농가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역 농가 입장에서는 백화점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준비한 품목은 경북 고령과 충남 서천 지역에서 수매한 참깨와 들깨로 식품 제조 중소업체인 한생이 직접 만든 ‘참기름·들기름 세트’, 수출 급감으로 수산물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완도멸치 4종 세트를 증정 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농수축산물의 판로확대의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위해 1층 광장에서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전라남도 6차 산업 및 곡성 직거래 상생장터를 진행한다.
고흥 석류진액골드, 영광 수산물, 해남 훈제 등갈비 등 우리지역 6차 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토란파이만주, 대봉곶감, 블루베리, 숯불유과, 백세미 등 곡성 특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로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도 준비했다.
'동행, 예술가와 함께' '아트:광주:20 '특별전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미술계 및 미술시장 소생을 위한 상생프로젝트로 ‘아트:광주:20’과 연계해 광주 지역작가 30여 명의 대표작이 전시 및 판매되는 행사이다.
동행세일과 함께 6월 26일부터 남성, 여성, 아동, 스포츠 등 패션 의류는 물론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동행세일이라는 주제에 맞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지역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기 극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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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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