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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제안 공모제’는 병무행정 효율성과 국민 편익을 제고하기 위해 부산지방병무청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201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2인 이상의 직원이 자율적으로 팀을 이루어 병무행정 수행 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국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연구,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제는 지난 5월18일부터 6월5일까지 10개팀 24명이 참여하여 총 11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접수된 제안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심층 토론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병역판정검사 시스템 개선을 통한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강화”를 제안한 병역판정팀이 수상했다.
이는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간 기능이나 신장 기능 등의 검사 항목에 이상이 있을 경우 별도 분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수검자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와 직원이 공동으로 제안했다.
김종철 부산지방병무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입장에서 기존의 업무 수행 방식을 재검토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행정 도전 정신이 요구된다”면서 “직원들이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협력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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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