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이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5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개최한 협의회 워크숍에서 특례시 지정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창의 협의회 의장은 “현재의 획일적인 지방자치 제도의 한계로 헌법상 기본권인 평등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하루 빨리 특례시를 법제화해 불합리한 현 상황이 해소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워크숍은 협의회 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고양시장 특강, 특례시 법제화 촉구 결의문 낭독 및 결의문 전달,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위원 자율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은 특례시 법제화 촉구를 결의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내빈으로 참석한 홍정민 국회의원(경기 고양병)에게 107만 고양시민의 특례시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직접 전달했다.
 
홍 의원은 “특례시 법제화 필요성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한다”면서, “고양시민들이 겪고 있는 많은 역차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 법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