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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내신기자단 브리핑에서 최근 한반도 동향과 관련 "외교부는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반도 정세 악화방지를 위한 상황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전방위적으로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4일부터 대북전단(삐라) 살포를 빌미로 대남 강경정책을 펼쳐왔다. 급기야는 남북관계 소통의 상징이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기도 했다. 현재 북한은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추가 조치는 일단 멈춘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강 장관은 "한반도 상황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남북·북미 간 대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집중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 과정에서 긴밀한 한미 간 공조를 바탕으로 중·일·러·유럽연합(EU) 등 주요 관련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다음주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 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지금으로선 확인드릴 사항이 없다"면서도 "한미 간에는 국무부와 외교부 다양한 레벨에서 긴밀히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월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미 대화와 관련해 미국 측에서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기류가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아직 발표할 게 없다"며 "외교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서 끊임없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직후인 지난달 17일 이도훈 한반도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비건 부장관과 회동한 것을 언급하며 "본부장의 방미도 그런 차원(외교부의 적극적 역할)에서 이해해 주시면 되겠다"고도 했다.
이도훈 본부장이 방미했을 당시에 대해선 "한미 간의 여러 가지 사안, 공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긴밀히 얘기를 했고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즉답을 드리기는 제한이 있으나 어쨌든 북한을 대화로 견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긴밀한 의견교환을 하고 왔다"고 했다.
또 "미국으로서는 북한이 대화의 장에 다시 나오게 돼 북미대화가 재개된다면 유연한 입장으로 그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있다는 그런 입장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한미 워킹그룹 폐지론에 대해 "외교부와 미국은 이 워킹그룹이 상당히 유용하게 작동해 왔다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 그런 우려가 있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이 본부장의 방미 시 미국 측과 그런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어떻게 운영방식을 개선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직후인 지난달 17일 이도훈 한반도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비건 부장관과 회동한 것을 언급하며 "본부장의 방미도 그런 차원(외교부의 적극적 역할)에서 이해해 주시면 되겠다"고도 했다.
이도훈 본부장이 방미했을 당시에 대해선 "한미 간의 여러 가지 사안, 공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긴밀히 얘기를 했고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즉답을 드리기는 제한이 있으나 어쨌든 북한을 대화로 견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긴밀한 의견교환을 하고 왔다"고 했다.
또 "미국으로서는 북한이 대화의 장에 다시 나오게 돼 북미대화가 재개된다면 유연한 입장으로 그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있다는 그런 입장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한미 워킹그룹 폐지론에 대해 "외교부와 미국은 이 워킹그룹이 상당히 유용하게 작동해 왔다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 그런 우려가 있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이 본부장의 방미 시 미국 측과 그런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어떻게 운영방식을 개선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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