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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립하여야 하는 법정계획이자, 토지의 이용·개발 및 보전과 관련한 모든 공간계획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관계 전문가 토론, 방청객 질의·응답이 2시간 가량 이어져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과천도시기본계획(안)은 2035년 계획인구 15만 명을 목표로 대내외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미래상과 지표설정, 공간구조와 생활권설정, 토지 이용계획에 과천공공주택지구 및 신규 시가화예정용지계획·교통망 확충안 등이 담겼다.
또한, 도시발전축 다양화에 따른 1도심, 2부도심, 3지구 중심의 공간기능 위계를 구축하고, 도시기능 집적도 강화와 탄력적인 인구 배분 계획을 위해 3개 생활권으로 구분하는 등 인근 대도시와의 연계 대응과 자체적인 자족 기능 및 정주 여건 향상에 목표를 두었다.
과천시는 앞으로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12월경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큰 틀을 바탕으로 추후 실현 가능한 실행계획들을 지속 수립하여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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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