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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마선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해결할 집권여당의 책임과 거대여당을 선택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소명을 담을 예정이다.
이 의원은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어받아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만들 적임자임을 호소할 계획이다. 안정과 통합의 리더십을 주요 키워드로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권주자였던 홍영표·우원식 의원이 잇따라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이낙연 대 김부겸의 대권주자 2파전으로 치러진다. 김부겸 전 의원은 이 의원 선언 후 이틀 뒤인 9일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다.
이 의원측 핵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176석의 거대 여당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 등의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여의도 국회 인근의 한 건물에 30평대 사무실을 전당대회 캠프 사무실로 꾸렸다. 전남지사 시절 공부모임을 주축으로 하는 싱크탱크를 구성했다. 싱크탱크는 외곽에서 정책적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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