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현재 광주사랑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섰다./사진=뉴스1
광주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가 잠적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사랑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광주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18번 확진자는 광주사랑교회와 연관된 85번 확진자의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118번 확진자는 보건당국으로부터 6일 오후 11시30분에 확진 통보를 받은 뒤 휴대전화을 끄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이 격리병상을 배정하고 이날 오후 11시50분에서 7일 0시 사이에 119음압구급차가 도착했지만 118번 확진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과 경찰은 118번 확진자의 뒤를 쫓고 있다.


광주 119번 확진자는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광주사랑교회와 관련된 5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120번 확진자(60대 여성)와 121번 확진자(40대 여성)는 모녀 사이로 광주사랑교회와 관련된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119번부터 121번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