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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7월 중순까지 니오와이즈 혜성(C/2020 F3)을 북동쪽 지평선 부근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일몰 후 북서쪽 하늘에 볼 수 있다.
혜성은 북동쪽 지평선 부근 고도 4~10도에서 관측할 수 있다. 7월 중순 이후에는 일몰 후 북서쪽 하늘 고도 10도 이상에 나타난다. 다만 7월 중순을 넘어가면 혜성의 밝기는 다소 어두워진다.
천문연은 이 혜성은 현재 새벽 4시경 고도 10도 높이에서 볼 수 있다. 고도가 낮아 관측이 어렵지만 밝기가 상당해 휴대폰 카메라로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진 천문연 우주위험감시센터 선임연구원은 “니오와이즈 혜성은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23일경 지구와의 거리가 약 0.69AU로 지구에는 안전한 궤도로 접근 중이다”며 “23일경에는 밝기가 약 3.7등급으로 지금보다 어두워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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