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낙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시장의 명복을 빌고 안식을 기원한다"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예정됐던 '자치와 균형포럼' 축사 일정과 연이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공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빈소 조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의원 측은 "결정된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오늘 내 빈소 조문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찰 수색 7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1분 서울 북한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갑작스런 비보에 정치권은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추후 유족과 협의해 시신 부검 여부를 결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장례는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5일간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