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왼쪽)과 김부겸 전 의원은 14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종료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 일정을 재개한다. /사진=임한별 기자, 장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들이 오늘(14일)부터 당권 레이스를 재개한다.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오전부터 공식 일정을 다시 소화한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 혁신경제연속세미나(민주연구원 주최)를 시작으로 그린뉴딜 금융지원 특별법 제정 토론회(민형배 의원실), 글로벌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관련 세미나(강선우 의원실·보건복지부)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세종의사당 설치 토론회(이해찬 대표·이상민 의원실)에 자리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울산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오후에도 울산에서 언론사 인터뷰를 진행한다.

앞서 이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지난 10일 박 전 시장이 사망하면서 예고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당권행보를 일시 중지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진행된 고 박 전 시장 발인식 및 영결식에 나란히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