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6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건을 파기환송해 이 지사는 도지사직을 지켰다. 이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이 지사가 지지자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자 관련주 형지엘리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관련주로 분류되는 형지엘리트가 전일대비 16.29% 오른 182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이날 단일계좌에서 5%가 넘는 순매수 수량이 발생해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받았다.

이날 형지엘리트는 장 초반 가격상승 제한폭인 203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최근 4거래일 동안 34.91% 상승했다.

전날 대법원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이 지사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에 무죄판결을 내린데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형지엘리트는 경기도가 무상교복 정책을 시행한다는 이유로 인해 이 지사의 관련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