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 사진=MBN
배우 최준용이 아내를 향한 애끓는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최준용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아내의 건강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집사람이 몇 년 전 검사하다가 대장에 용종이 3800여개 이상 발견됐다"며 "그래서 대장을 전부 드러내는 수술을 해 대장 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배변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날 문득 자고 있는 아내를 보며 내가 죽으면 이 사람을 누가 돌봐주나 걱정이 되더라"며 "아내보다 단 1분 만이라도 더 살고 싶은 마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서진필의 '사나이 순정'을 불러 11크라운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