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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안후이성 당국은 추허강 댐을 폭파했다.
이번 댐 폭파는 폭우로 인해 발생한 홍수로 3400만명의 이재민이 나오는 등 피해가 극심해지자 장강 하류 유역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433개 하천에서 경계수위를 넘는 홍수가 발생했다. 이 중 33곳은 사상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 장강과 황허 상류를 비롯해 ▲주장 유역 ▲타이후 ▲둥팅호 ▲포양호 등의 수위는 이미 한계점을 넘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6월 초부터 내린 이번 폭우로 약 34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최소 140명이 사망·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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