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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제목에 담긴 의미
사자성어 '십시일반'은 10명의 사람이 한술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모아 긍정적인 성과를 낼 때 쓰인다. 하지만 드라마 ‘십시일반’은 여러 사람이 한술씩 보탰을 때 오히려 최악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
이때 그 결과의 책임자는 누구일까. 9명의 사람들의 작은 행동이 얽히고설켜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드는 데서 흥미진진함을, 이를 통해 탐욕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오나라는 “제목부터 왜 ‘십시일반’인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한다. 본방 사수하며 지켜보다 보면 그 의미에 대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때 그 결과의 책임자는 누구일까. 9명의 사람들의 작은 행동이 얽히고설켜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드는 데서 흥미진진함을, 이를 통해 탐욕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오나라는 “제목부터 왜 ‘십시일반’인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한다. 본방 사수하며 지켜보다 보면 그 의미에 대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준·오나라 '극과 극' 케미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두 대세 배우 김혜준과 오나라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김혜준은 극중 수백억 대 재산을 지닌 화가의 친딸 ‘유빛나’ 역을 맡았다. ‘유빛나’는 스토리의 핵심 키를 쥔 인물. 오나라는 극중 ‘탐욕스러움’과 ‘사랑스러움’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극중 오나라는 과거 꽤 잘 나갔던 전직 모델이자 ‘유빛나’의 엄마 ‘김지혜’로 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깔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던 두 배우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진창규 감독은 김혜준과 오나라를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두 분 모두 나의 최애 배우였다"고 운을 뗐다. 먼저 김혜준에 대해서는 "흔치 않은 매력의 소유자다. 20대에 저렇게 당차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가 많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오나라에 대해서는 "작품을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배우라 이번에도 오나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워낙 평판이 좋아서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니시리즈보다 더 짧은 8부작8부작 드라마는 빠른 전개가 강점이다. '십시일반'은 매회 새로운 사건, 소름 돋는 반전으로 빠른 전개를 보여줄 예정. 특히 저택 안에 모인 9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계속 변화하는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십시일반'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과감히 8부작 편성을 채택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추리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빠른 전개를 통한 눈 뗄 수 없는 재미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십시일반'과 함께하는 4주 동안 그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저택에 모인 9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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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