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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국회 등의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이전 방안이 언급된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반대의견은 34.3%,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11.8%였다.
앞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국회와 청와대, 정부부처를 모두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여론조사에서 '세종 이전' 찬성 답변은 권역별로 광주·전라에서 68.8%로 가장 많았고 이전 지역으로 언급되는 대전·세종·충청에서도 66.1%의 찬성응답을 보였다.
반면 서울과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46.4%, 반대 45.7%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연령대별로는 '이전 찬성' 응답이 20대와 30대에서 60%대를 웃돌았다. 그 외에는 ▲18세 이상~29세 이하 66.6% ▲30대 60.4% ▲40대 58.5% ▲50대 50.1% 등의 비율로 이전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면 서울과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46.4%, 반대 45.7%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연령대별로는 '이전 찬성' 응답이 20대와 30대에서 60%대를 웃돌았다. 그 외에는 ▲18세 이상~29세 이하 66.6% ▲30대 60.4% ▲40대 58.5% ▲50대 50.1% 등의 비율로 이전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와 반대로 60대에서는 찬성 39.8%, 반대 46.8%로 반대의 목소리가 더 많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79.5%)과 열린민주당(77.3%)에서 '이전 찬성' 응답이 70%대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전에 찬성한다는 응답비율은 69.1% 였다. 이들은 세종시 이전 방안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54.8%가 이전을 반대한다고 답하며 찬반이 비등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만778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4%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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