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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정수장을 환경부가 긴급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청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됐지만 광교정수장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광교정수장을 비롯해 활성탄여과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를 긴급 점검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6일 광교정수장 입상활성탄 공정의 청결 상태, 여재(濾材, 여과할 때 사용하는 다공질(多孔質) 재료) 관리, 유입방지시설 등을 현장에서 점검한 바 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6일 광교정수장 입상활성탄 공정의 청결 상태, 여재(濾材, 여과할 때 사용하는 다공질(多孔質) 재료) 관리, 유입방지시설 등을 현장에서 점검한 바 있다.
GAC(입상활성탄) 공정이 이뤄지는 곳 주변의 ▲청소 상태 ▲물웅덩이 제거 ▲날벌레 상습 발생지 소독 ▲벽체 곤충알 부착 여부 등 청결 상태는 ‘양호’ 판정을 받았다. 활성탄 여과지(濾過池, 물을 여과하는 못)는 “폐쇄구조로 곤충 유입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GAC 건물 내부 청결 상태도 양호했다.
광교정수장을 점검한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청결 상태가 양호하며 GAC 여과지가 폐쇄형 구조로 돼 있어 곤충 유입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관리 상태가 적정하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하루에 생산·공급되는 정수는 약 36만톤이다. 그중 광교정수장·파장정수장에서 9만 톤(25%)을 생산하고, 나머지 27만톤은 타지역 광역정수장에서 들어온다. 정수 36만톤은 관내 11개 배수지에서 각 가정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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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