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 강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하는 대학이 급증했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 강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하는 대학이 급증했다.

23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 따르면 전국 주요 대학들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온라인 강의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했으나, 일부 대학은 시행 초기 이러닝 콘텐츠 부족, 서버 문제 등으로 혼란을 겪었다.

이에 특허청에서는 대학에 181개의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했다.


그 결과 연세대, 중앙대를 비롯한 35개 대학들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를 강의에 활용했다. 상반기 수강생은 8952명으로 전년 동기 6612명 대비 약 35% 증가했다.

이중 올해 제작된 ‘특허정보조사 이럴 때 필요해’ 콘텐츠는 청년창업과 취업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대학생들이 졸업 후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호응을 얻었다.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는 이러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를 활용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싶은 대학은 국가지식재산 교육포털로 접속한 후, 단체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단체교육 과정 개설이 처음인 경우 개설강좌에 대한 안내 및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특허청 안준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의 활용을 적극 장려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식재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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