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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로봇 태권브이를 만날 수 있는 한국 만화 콘텐츠 전시회가 23~25일 포항시 남구 지곡동 로보라이프뮤지엄에서 열린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해에서 만나는 태권브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1976년 7월 24일 개봉한 한국 만화영화 1세대인 태권브이를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북도는 개막일인 23일을 태권브이의 날로 선포했다.
24일 오후 1시~3시 태권브이 아버지로 불리는 김청기 감독의 사인회와 김 감독의 엉뚱 산수화 등을 만날 수 있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태권브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태권브이 보드게임, 브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경북도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제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시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2m이상 거리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만화 콘텐츠 전시회 관람료는 2000원이며 전시장 내 관람객은 20명 수준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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