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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합동점검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전담인력과 민간점검반 등 점검반 4개조(2인1조)를 편성해 시내 전체 학교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영상수신기, 전파·렌즈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불법촬영 카메라 적발 시 현장보존 후 즉시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점검이 완료된 학교에는 한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국어가 표기된 안심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 할 것”이라면서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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