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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중국 국영제약사인 중국의약그룹(中國醫藥集團·시노팜)이 올해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류징전(劉敬楨) 시노팜 회장은 중국 관영 CCTV 인터뷰에서 "약 3개월 안에 임상시험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노팜은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찾기 어려워지면서 2021년까지 백신이 준비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노팜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대체 시험 장소를 찾아냈고, 지난주 약 1만50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에 돌입한 상황이다.
최근 임상 2상을 마친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도 중국 밖에서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칸시노는 브라질에서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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