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정기회.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는 김능식 부시장과 위원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4개의 문화재를 향토유적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산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에 따라 선대로부터 전해져 오는 문화재를 향토유적으로 지정, 보존하기 위해 설치된 심의기구이다. 

이날 위원회 심의에 앞서 당연직 위원장인 김능식 부시장의 주재로 기전향토문화연구회 임종삼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4건의 문화재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향토유적 지정 심의대상으로 안건 상정된 유적은 ▲양산동 소재 ‘봉학교비(鳳鶴橋碑)’ ▲지곶동 소재 ‘방어사 변응성 선정비(防禦使 邊應星 善政碑)’ ▲서동 소재 ‘이상재 충신 정려문(李尙載 忠臣 旌閭門)’ ▲서동 소재 ‘이상재 묘(李尙載 墓)’ 등 총 4건이다. 

위원회는 심의대상 유적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위원 조사의견 발표, 자문과 제언, 심층 토론을 거친 후 최종 의결을 통해 상정된 4건의 문화재를 모두 향토유적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