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오피스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타임스퀘어 오피스 A동 8층 콜센터에서 일하는 근무자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타임스퀘어 오피스 관계자는 "8층 전체와 15층의 카페 등 직원들 휴식공간이 폐쇄됐다"며 "보건소 측에서는 의심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도록 건물에 안내문을 부착한 상태"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20층으로 이뤄졌으며 8층과 9층, 15층 등에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건물 15층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근무자가 많아 출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밀착 상태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8층 등 일부 층이 폐쇄되고 일부 회사에서는 근무자들에게 출근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지만 상당수는 여전히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확산 위험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