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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러시아 시베리아벡터연구소가 개발한 두번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24일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소비자안전감시원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모스크바의 가말라야 연구소가 개발한 또 다른 백신에 대한 초기 단계의 인간 대상 임상시험은 이달 들어 앞서 완료됐다.
과학자들은 이 백신의 임상 결과를 환영했다. 이 백신은 러시아 국부펀드 RDIF의 지원으로 개발된 것으로 중국 칸시노가 개발 중인 것과 유사하다.
러시아 정부가 이 실험용 백신을 정재계 유력 인사 수십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보도도 있었다.
당국은 오는 가을에 이 백신을 대량 생산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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