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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박하림 기자 = 24일 오후 5시45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6650㎡가 소실되는 등 20억~25억 규모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64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25일 오전 5시3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창고에는 폐가구와 폐기물이 쌓여 있었고 소매점으로 나갈 부탄가스와 휴지 등 생활용품이 다량으로 적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소방당국은 적재물 사이에 있는 불씨를 일일히 진화하느라 굴삭기까지 동원하는 등 완진에 애를 먹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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