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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선거가 황세영 시의원과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의 2파전으로 전개된다.
울산시당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시당위원장 경선후보자 등록을 마감 및 추첨 결과 기호1번 황세영 후보, 기호2번 이상헌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당위원장 선거는 기호추첨과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선거 및 결과는 다음달 1일 울산시당 개편대회에서 발표된다.
이상헌 후보는 "더 나은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며 "상호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지양하고 울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인 송철호 시장과 민선7기의 성공,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뒷받침 해 나가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나아가 2022년 치러질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더불어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중앙당과 깊이 있게 교감해 나가는 시당위원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황세영 후보는 "시당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시구의원과 울산지역의 정책을 찾아내야 하며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군수와 소통하며 당이 중심이 되어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또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당직에 참여시켜 당조직을 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까지 선언했다.
김영국 울산시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 기간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고 그로 인한 이득을 취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으로 당원들에게 선택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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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