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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 전망을 종합하면 아이폰12 시리즈 중 LTE 모델이 10월 중 먼저 출시되고 5G 모델은 11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애플이 9월에 신제품을 공개하고 제품 출시는 10월부터 모델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 왔던 것에서 나온 전망이다.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역시 애플이 오는 9월8일 '아이폰12'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정통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확산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중국에 대부분의 공장을 두고 있는 애플이 생산에 차질을 겪으면서 출시 연기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스펙에도 관심이 모인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4·6.1인치 아이폰12 기본 모델,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아이폰12는 특히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이라 삼성전자와 5G폰 시장을 둘러싼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여기에 아이폰12에는 ‘통화중 녹음’ 기능이 담길 거란 관측도 나온다. 영상 통화(페이스타임) 녹음 기능도 장착될 것으로 전해진다. 그동안 애플은 미국 12개 주에서 상대방 동의가 없는 대화 녹음을 불법으로 규정한 탓에 아이폰에 통화 녹음 기능을 탑재하지 못했다.
‘애플페이’가 연내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애플페이는 2014년 ‘아이폰6’가 출시됐을 때 미국에서 처음 공개됐지만 국내에선 그동안 무선 결제 환경과 카드업체와의 수수료 협상 문제 등으로 도입되지 못했다.
가격은 1000달러 안팎이 될 전망이다. 유튜브에서 IT전문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를 운영 중인 존 프로서에 ㄸ 따르면 아이폰12와 아이폰12 맥스가 각각 649달러(약 79만5000원)와 749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도 각각 999달러(약 122만3000원)와 1099달러(약 134만6000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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