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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전날 제주도당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대표 경쟁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강원에서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연다.
강원도당 대의원대회는 이날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당권을 노리는 이낙연·김부겸·박주민 후보(기호순)와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은 강원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 합동 연설을 통해 강원지역 표심잡기 경쟁을 펼친다.
이날 합동연설회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상무위원 100여명만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각 후보의 연설은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씀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전날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후보는 '국난 극복을 위한 리더십'을, 김부겸 후보는 '영남 확장을 통한 정권 재창출'을, 박주민 후보는 '국민과 함께 새 의제 발굴'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연설회 이후 상무위원회를 열어 강원도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도당 위원장에는 허영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상태다.
민주당은 이어 부산·울산·경남(8월 1일), 대구·경북(2일), 광주·전남(8일), 전북(9일), 대전·충남·세종(14일), 충북(16일), 경기(21일), 서울·인천(22일)에서 각각 대의원대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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