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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7일부터 'LH 참여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 접수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소유자 2인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원도심의 노후 저층주거지 재생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꼽힌다. 다만 수익성 저하 등으로 사업 추진 실적이 저조해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공모 대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또는 노후 주거지역의 노후주택이다. 공모 기간은 27일부터 8월28일까지다.
LH는 사업여건 조사, 정량평가, 매입심의 등 선정절차와 주민협의를 거쳐 자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를 선정한다. LH는 Δ사업비 융자 확대 Δ주택매입 확약 Δ주거 내몰림 방지 등 공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근 LH 도시정비사업처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포함한 전국 저층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기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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