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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166번)이 확진된 이후 8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대전시가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시행한 한달 전만 해도 하루 평균 5.4명 꼴로 확진자가 나왔지만, 지난 10일 이후엔 1~3명 꼴로 줄다가 18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돌아섰다.
시는 지난 6월15일 방문판매 업소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2차 유행이 시작되자 20일부터 두 차례 연장을 통해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시행해왔다.
시는 8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27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립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이 이날부터 재개된다. 다만 시설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예약을 받는 등 제한적인 상태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도서관 자료실·열람실 운영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고, 프로야구도 전체 관중석의 10%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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